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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로 전락한 수점동 진입로 “이곳이 바로 구미시 친서민 녹색행정의 현주소”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30일
현장고발/ 시민혈세 울리는 건설 도시행정의 사각지대
ⓒ 경북문화신문

  <사진/ 구미시는 시민의 휴식공간을 위해 매년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붙고 있다. 하지만 행정이 뒷짐을 지면서 그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인도블럭 하나하나에도 시민들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녹색 명품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지역 주요 도로의 인도가 행정관리 사각지대로 전락했다.


남통동 e 편한 세상이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수점 대성지에 이르는 구간 도로변이 행정 사각지대의 현장.












  ▶잡초 우거진 보도블럭 인도,구미시의 친서민, 녹색 행정의 현주소가 이렇다


이곳은 구미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점 진입로 개설공사를 한 곳으로 구미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휴양철을 맞은 7월말 현재 이곳의 인도가 잡초가 우거진 폐허로 전락했다. 막대한 시민 혈세를 들인 인도불럭에는 잡초가 뿌리를 치면서 인도 기능이 이미 상실됐다.












  


대성지 맞은편 도로에는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 천지이고, 맞은편 하수구는 덮게가 열려 있어 안전사고 우려마저 낳고 있는 실정이다.












  ▶열려있는 하수구 두껑


심지어 남통동 e 편한 세상 중간부분에서 수점으로 향하는 인도변에는 철쭉등을 심어놓았지만, 잡초가 우거져 생육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풀인지 나무인지 분간할 수 조차 없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대성지와 대성지 일대 음식점을 찾는 구미시민들은 “ 이곳을 찾은 외지 관광객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다”면서 “ 저급 행정의 표본”이라고 신락하게 비판했다.












  


이곳을 찾은 김천시 아포읍 이모씨는 “대성지등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시설과 인접해 있는 인도변이 방치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한심해 했다.












  


특히 남통동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은 “ 인도변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환상적인 산책로이지만, 인도변을 방치시키면서 기피 산책로로 낙인이 찍힌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칡넝쿨이 우거진 인도불럭, 이곳이 구미 행정의 현주소


구미시는 년간 수십억원대의 예산을 편성해 도로변 잡초제거등을 위해 공공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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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구미천 일대도 경작지 천국입니다. 낙동강 둔치 대집행, 집앞부터 잘하소
07/30 14:27   삭제
꼴불견
시민들이 편안한 구미를 만들자구요, 잡초가 편안한 구미 만드시죠
07/30 14:26   삭제
시민
자알들 하십니다
07/30 14:2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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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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