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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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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프로축구 2부리그 창단을 신청했다.
11일 오전 10시 남유진 구미시장과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및 체육관계자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방문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정식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미시는 내년 프로축구 2부리그 출범을 앞두고 시민구단 창단 의사를 밝힌 최초 지자체로 구미지역 시민의 정체성과 화합을 위한 프로축구 창단의 당위성을 밝히며 시민들의 동의와 의회의 공조를 바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창단서 제출은 지난 달 21일 지역 체육인들과 시민 1,082명이 프로축구 창단 건의서를 구미시와 의회에 제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의회의 안정적인 재정 마련을 바탕으로 올해 말 팀을 창단할 방침이다.
남유진 시장은 “내년 승강제 시행으로 프로축구팀 창단에 다양한 지원책이 주어지는 만큼 지금이 프로축구팀 창단의 최적기”라며“42만 구미시민의 정체성을 만들고 자부심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스포츠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시는 T/F팀을 만들고 시민창단위원회를 구성해 시의회와 시민,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전시민이 함께 하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구팀을 창단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