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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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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1시 구미시 인동동 인동향교 명륜당 앞에서 최호철 신임 전교와 장춘희 전 전교의 이임 및 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윤영철 시의원, 류하태 진미동장, 전임 장두희, 장홍기, 송필형, 김금호 전교, 박은호 문화원장, 김부기 자연사랑 연합회 조직국장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충섭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 인동향교에서는 윤리적 규범으로써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효제 충신 실천을 통한 자질 향상을 근본으로 하면서 구미사회의 교화적 지침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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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 전교 |
또 신임 최호철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 최근 우리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퇴폐적인 향락사상, 그리고 서구 물질문명의 사조로 인해 민족적 주체성을 망각한 문화가 팽배하면서 전통적 효경사상과 인본주의적 윤리의식이 흐려져 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러한 시류 속에서는 우리 사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예절교육와 제례 시연, 강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통문화의 복원과 시민 교화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