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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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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각 경상북 도의회 의장등 의장단과 도의원들은 18일 오전 태풍 산바 집중 피해지역인 성주, 고령지역을 비롯한 현지방문을 통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의장은 정영길 의원(성주)과 박기진 의원(성주)과 함께 18일 오전 수해피해가 가장 심각한 성주읍내 300세대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긴급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성주군 선남면 동암1리 조상금(82세. 여)씨댁 등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선남 자율방범대(대장 이병태) 대원 30여명의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아울러 성주군 선남면 동암2리 농경지 침수 및 하우스 파손현장과 취곡제방 유실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긴급복구와 함께 철저한 항구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서 산사태 발생으로 사망한 이모씨(50세) 배우자인 안기석씨 및 자녀들을 위로▪격려했다.
또 건설소방위원회 홍진규 부위원장(군위), 윤성규 도의원(경산) 등은 18일 태풍 ‘산바’로 제방이 유실된 고령군 고령읍 및 개진면 일원을 방문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에서는 제방유실에 따라 개진면 직리 265번지 일원에 제방 150m가 유실돼 농경지 79ha가 침수됐다. 또 고령읍 장기리 375번지 일원에도 제방 30m가 유실돼 농경지 74ha와 도로 2km가 침수되고, 축사가 고립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지역을 방문한 홍진규 부위원장은 “ 신속한 복구를 통해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복구활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외에도 도의회의원들은 각 지역구별로 태풍피해가 발생한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주민을 위로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도의회는 또 19일에도 과수낙과 피해가 심했던 포항시 기계면 일대 10개 농가 15ha(15만㎡)를 대상으로 도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응급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응급복구 지원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박병훈 의회운영위원장, 포항지역 도의원인 장세헌, 김희수, 한창화, 김말분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70여명이 도시락을 준비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응급복구 지원에는 포항시 기계면 고지리를 비롯 성계리, 현내리 일대에 대하여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이 3개조 10개 농가에 대해 응급복구 지원이 이뤄졌다.
이 날 피해 현장에 응급복구 지원에 나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수확 가능 농산물 조기 수확과 낙과 수거작업 및 훼손된 가지 정리, 농작물 침수피해로 인한 토사 제거, 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