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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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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EIP사업단(이하 경북EIP사업단)은 27일 포항시청 기업상담센터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포항교류회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포항지역 생태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산업단지를 생태화하는 산업단지생태화(EIP: Eco- industrial park) 기술이 개발되어 저비용 고효율 환경오염물질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즉 EIP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자원화 하는 먹이사슬(Food chain)을 인위적으로 구축함으로서, 폐기물처리비용을 줄이고 자원 구입비용을 절감케하여 궁극적으로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첨단 환경기술이다.
또 중소기업융합포항교류회는 포항지역 중소기업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중소기업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은 철강 생산이 중심인 도시로 관련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업체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기업 개선으로 세계 최고의 철강 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는 여전히 분진, 폐수, 폐기물 등의 환경 물질들도 배출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은 끊임없는 노력을 한 결과 지난해 포항시는 ‘기업의 환경관리 마인드 제고, 공단지역의 악취 및 비산먼지 저감, 폐기물 배출기업의 효율적인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11년도 경북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포스코도 최근 샘-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2012년 평가에서 글로벌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환경부문에서 철강업계 최고점을 기록하며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철강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악화되는 세계 환경규제에 대처하고, 국제 산업경쟁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EIP구축기술의 한국적 고유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전국에 8개의 EIP사업단을 구축하고 각 지역 특성에 적합한 EIP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