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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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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주)휴브 글로벌 불산 사고 발생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사고수습과 복구에 전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구미시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8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를 취소 결정했으나 사고가 수습국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예정대로 대회를 치르는 것이 23개 시․군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구미시민을 돕는 일이라 판단해 대회 개최 취소를 철회하고 간소하게 축소하여 추진키로 결정했다.
경북생활체육회는 최근 각종 행사 취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과 특히 사고지역의 농축산물은 일체 반출이 금지되고 그 외 대부분의 구미 농축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는 등, 행사를 취소하는 것보다 치르는 것이 구미시민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여론을 받아 들었다.
또 취소 철회 결정으로 경북도내 23개 시․군 1만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 올바르게 도민들에게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19일부터 21일 까지 구미관내 22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19일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의식행사 중심의 개회식을 갖고, 20일, 21일 양일간 연합회별로 종목별 경기와 자체 시상식으로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