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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딛고 새로운 희망을 향해 달리자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3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폐막
ⓒ 경북문화신문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어 의미가 남다르다.












  


당초 대회 취소는 피해지역 수습은 물론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내린 결정이었으나, 그로 인해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소상공인과 숙박업, 음식업, 유통업 등 지역경제가 경색되고 확인되지 않는 괴담이 유포되는 등 부작용이 초래됐다.


이에 따라 ‘취소만이 능사가 아니다’ 는 여론에, 지난 1년여 동안 준비해 온 23개 시군 생활체육인들도 대회는 개최되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불산사고도 수습국면에 접어드는 등 분위기가 반전됐다.












  ▶교통봉사


특히 구미의 농산물의 판로가 어렵게 되었다는 소문 등 여러 가지 괴담까지 나돌게 되자, 경북생활체육회는 오히려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구미시를 돕고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이라 판단. 재개를 결정했다.


그 결과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은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의료지원


한편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깔끔하고 간소한 개회식과 더불어 23개 시군 자매결연반이 대회를 빛냈다.


시․군 자매결연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 격려해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구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자원봉사


특히 경주시생활체육회 설진일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하게 환대해주는 마음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남유진 구미시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 각 경기장마다 음료, 청소, 교통안내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친절한 안내와 봉사에 나섰으며 관내 13개의 병․의원에서 22명의 의료진 및 11대의 구급차를 제공하였고, 총 86명의 의료봉사반이 각 경기장마다 배치되어 찰과상 등을 입은 253명의 시군 선수단을 치료하는 등 100% 안전을 책임졌다.


대회성적에서도 마치 계획이나 한 것처럼 골고루 좋은 결과를 보였는데 20개 종목에 서 각 시․군이 사이좋게 골고루 1,2,3위의 성적을 나누어 모든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화합의 축제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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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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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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