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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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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전국 1,000대 기업 중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기업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 기준, 구미에 본사가 소재하는 기업체수는 13개사로 2010년 16개사 대비 3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케이이씨, (주)델코, (주)케이에이치 바텍, (주)메르디안솔라앤 디스플레이는 2010년 매출액 기준 1,000대기업에 속했으나,2011년 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한국 옵티칼하이테크(주)가 신규 진입했다.
2010년 대비 2011년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엘지실트론은 286에서 284위로 2계단, 웅진케미칼은 311위에서 299위로 12계단, 에쓰이에이치에프 코리아는 721에서 무려 348계단이 오른 373위 였다. 이어 한국옵티칼하이테크가 신규진입했으며, 나머지 9개사는 순위가 하락했다.
또 이들 13개 기업의 2011년 매출액은 2010년 대비 7개사에서는 상승했고, 6개사는 하락했다.
구미에 본사를 둔 기업 중 매출액 순위 전국 100위권 이내 기업은 제일모직(주), 삼성코닝정밀소재(주)이며, 300위권 이내 기업은 아사히 초자화인테크노 한국(주), 도레이첨단 소재(주), (주)엘지실트론, 웅진케미칼(주) 등 4개 업체로 총 6개 업체가 300위 안에 포진돼 있다. 특히 제일모직(주)는 2002년부터 100대 기업 안에 포함됐고, 삼성코닝정밀소재(주)는 2008년 이후 4년 연속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1,000대 기업에 포함된 13개사는 모두 제조업체로 LCD(유리) 및 첨단소재 업종이 7개사, 전자 및 반도체, 광섬유 업종이 3개사, 섬유화학업종이 2개사, 그 외 업종이 1개사였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시, 군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및 비중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가 1천360조 9천470억원으로 전국 1,000대 기업 매출액의 64.4%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18조 4천617억원으로 1,000대 기업 총 매출액의 0.9%를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31조 5,354억원), 경기 용인시(20조 7,326억원)에 이어 11위를 기록했다.
또 1,000대 기업 구성수 역시 서울특별시가 530개사로 가장 많았고, 부산(42개사), 창원(34개사), 인천(30개사), 울산(28개사), 성남(22개사), 포항(18개사), 용인(18개사), 수원(15개사), 구미(13개사)의 순으로 나타나 기업 수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로 2010년 대비 2011년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쓰이에이치에프코리아(주)로 전년대비 4천719억원이 증가했고, 순위는 2010년 721위에서 2011년 373위를 기록했다. 구미에 본사를 둔 1,00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제일모직(주)로 2011년 기준 75위에 포진돼 있다.
김달호 조사팀장은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매출 1,000대 기업에서 이탈하는 (본사구미소재)기업이 생겨나 우려스럽다”면서 “ 지방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혜택과 고급인력이 머물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에서도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