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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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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010년 기준, 53,817달러(6,222만 6천원)로 전년 기준 42,981달러(5,486만 1천원)보다 2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한 것으로 개별 지역의 소득 수준을 가장 잘 나타내는 통계지표이다.
구미시의 1인당 GRDP는 경상북도 평균인 24,937달러(2,883만 4천원)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실적으로 2위인 울진군(30,867달러), 3위인 포항시(29,403달러)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구미시가 명실공히 경상북도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창출을 책임지는 경제도시임을 나타내고 있다.
통계청과 경상북도 발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구미시의 지역내총생산은 25조 2,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 2,839억원(15%) 증가하였고, 이는 경상북도 전체 지역내총생산(78조 3,135억원) 증가액 9조원 중 36.1%가 구미시의 생산증가에 따른 것임을 보여준다.
증가 요인은 경기회복에 따른 전반적인 제조업의 생산 증가와 4대강 사업에 따른 건설업의 생산증가로 구미시를 비롯한 관련 시군의 생산액이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별로는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제조업의 생산증가로 광업․제조업의 생산이 전년에 비해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서비스업 및 SOC(사회간접자본)산업도 각각 10.9%, 8.1%의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구성비는 광업․제조업이 81.2%, 기타서비스업이 14.9% 등으로 나타나 경제도시 구미의 특성이 반영된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