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근로자 10만 시대 활짝. 구미경제 르네상스 시대 개막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4일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 8만 8천명, 기타 농공단지, 개별입지 포함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근로자 10만 시대를 열었다.


과거 IMF경제 위기를 시작으로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까지, 국내외 경제적 침체기는 언제나 공단도시, 수출도시인 구미에도 직격탄을 던졌다.


또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구미산단의 근로자 수는 2007년 7만 5천명, 2009년 6만 8천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구미의 저력은 살아있었다.


2012년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 8만 8천명, 기타 농공단지, 개별입지를 포함 10만명의 근로자 시대를 열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또 344억불 수출 달성, 전국최고 수준인 1인당 GRDP 5만 3,817불을 이루어 내는 등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난 6년간 구미시는 국내외 46개사 9조 8,826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2만 4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이루어 냈으며, 자체 투자를 포함하면 10조 6천억원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러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2009년 6만 8천명 수준이었던 구미산단 근로자는 2010년 7만 3천명에 이어 2012년 10월 기준 8만 8천명으로, 3년만에 2만명이 증가하는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미공단 파이를 키우고, 질을 높이다


“변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남유진 시장이 LG이노텍 광학기기 대규모 투자유치 MOU체결식장에서 던진 말이다.


남 시장은 휴대폰의 절대강자였던 노키아의 몰락,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였던 소니의 추락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한순간 놓친 댓가라며 이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시장은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구미경제의 파이를 키우는 기반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또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향된 구미공단의 산업구조를 재편, 첨단의료기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도모해 외부의 경기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경제구조의 실현을 이루고 있다.


STX솔라, 삼성카메라, 도레이첨단소재,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아사히글라스, 엘링크링거, 신화타카하시테크노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구미시,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


유럽발 금융위기로 비롯된 세계적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지속적인 구미 방문과 투자는 이어지고 있다.


기업이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 손익에 대한 계산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구미시는 구미시에 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제공함으로써, 기업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이는 다시 유발, 증액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형성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총성없는 전쟁 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서 남유진호가 선두를 달릴 수 있는 것도 이러한 거시적인 투자유치 정책이 한몫 하고 있다.


구미시의 성공은 경상북도를 넘어 한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일 무역수지 적자폭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 적자폭은 눈에 띄게 줄어들어 2006년 23억 1,700만달러에서, 2010년 13억 달러, 2011년 7억 달러 정도로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 286억불의 79%인 226억불이 구미에서 달성 되고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김천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리뉴얼 나서..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구미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1등급’획득..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