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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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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근로자 10만 시대를 열었다.
과거 IMF경제 위기를 시작으로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까지, 국내외 경제적 침체기는 언제나 공단도시, 수출도시인 구미에도 직격탄을 던졌다.
또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구미산단의 근로자 수는 2007년 7만 5천명, 2009년 6만 8천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구미의 저력은 살아있었다.
2012년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 8만 8천명, 기타 농공단지, 개별입지를 포함 10만명의 근로자 시대를 열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또 344억불 수출 달성, 전국최고 수준인 1인당 GRDP 5만 3,817불을 이루어 내는 등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난 6년간 구미시는 국내외 46개사 9조 8,826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2만 4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이루어 냈으며, 자체 투자를 포함하면 10조 6천억원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러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2009년 6만 8천명 수준이었던 구미산단 근로자는 2010년 7만 3천명에 이어 2012년 10월 기준 8만 8천명으로, 3년만에 2만명이 증가하는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미공단 파이를 키우고, 질을 높이다
“변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남유진 시장이 LG이노텍 광학기기 대규모 투자유치 MOU체결식장에서 던진 말이다.
남 시장은 휴대폰의 절대강자였던 노키아의 몰락,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였던 소니의 추락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한순간 놓친 댓가라며 이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시장은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구미경제의 파이를 키우는 기반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또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향된 구미공단의 산업구조를 재편, 첨단의료기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도모해 외부의 경기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경제구조의 실현을 이루고 있다.
STX솔라, 삼성카메라, 도레이첨단소재,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아사히글라스, 엘링크링거, 신화타카하시테크노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구미시,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
유럽발 금융위기로 비롯된 세계적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지속적인 구미 방문과 투자는 이어지고 있다.
기업이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 손익에 대한 계산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구미시는 구미시에 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제공함으로써, 기업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이는 다시 유발, 증액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형성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총성없는 전쟁 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서 남유진호가 선두를 달릴 수 있는 것도 이러한 거시적인 투자유치 정책이 한몫 하고 있다.
구미시의 성공은 경상북도를 넘어 한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일 무역수지 적자폭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 적자폭은 눈에 띄게 줄어들어 2006년 23억 1,700만달러에서, 2010년 13억 달러, 2011년 7억 달러 정도로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 286억불의 79%인 226억불이 구미에서 달성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