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30일 제26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도청이전지 현장에서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 김명호(안동)의원은 신청사 개청일정이 당초 보고 시 2014년 3월에서 6월, 다시 10월경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따졌다. 또공무원 임대아파트가 2015년 6월경 완공될 경우 1천7백여명이 넘는 도청 공무원들의 숙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구에서 출퇴근 하는 등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공무원들의 정주여건이 마련된 후 개청 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개청일시를 늦출 것을 주문했다.
신도시 1단계 조성공사와 관련 김의원은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한 것은 고무적일 수 있으나 원청회사 대비 하청업체 낙찰율이 75%정도라고 지적하고, 낙찰율로 미루어 저가공사로서 하청업체가 부실해 지거나 자칫 공사가 부실해 질 수 있다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1단계 개발지구 내 진입도로 폭이 50m로 계획돼 있지만 2,3단계 지구 내 진입도로가 30m로 계획된 것은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실시계획 획정 시 50m로 지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 향후 사법기관이 들어올 경우를 감안해 지구 내 부지 등을 적극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 이영식(안동)의원은 지장물 보상에 따른 대상인원과 조성토지 공급에 따른 업무시설 조성원가 등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등 업무보고 자료가 매우 부실하고, 주민들의 민원 전달체계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과연 도청이전추진본부장까지 보고가 되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하면서 과장, 사무관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민원에 대한 인수인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현재 1단계 사업지구 내에는 이주대상가구가 150여가구가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과연 이주 시한인 2월말까지 완전 이주가 가능할지 의문시 된다면서 현재 이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해 이주민대표들과 집행부, 도의원, 개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 등을 거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 도기욱(예천)의원은 신청사 주차공간의 경우 1800여대를 수용할 수밖에 없어 주차 기능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시 된다면서 주차공간 확보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홍광중(안동)교육의원은 교육청 건립 대상부지의 주민들이 이주가 완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빠른 시간 내 이주를 완료하고 4월 착공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또 초중고등학교도 도청 개청시기 이전에 개교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청 출입 지하도 설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이상용(영양)위원장은 각 시군에서 도청신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각종 지방도로 개설에 역점을 두고 아울러 하수처리시설, 교육시설 등은 도청 개청시기와 동시에 완료 되어야 공무원들이 이주가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개청시기를 다소 늦추더라도 정주여건을 완벽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