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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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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레포츠 공간으로 조성된 구미시민운동장 주변공간이 대형 버스의 주차장으로 전락했다. 2011년 1월 당시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적을 해 왔으나 2년이 흐른 2013년 2월 말 현재까지도 요지 부동이다.시민운동장이 아니라 대형버스 주차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동문앞 공터는 심각하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이곳으로 운동을 나온 시민들은 트럭과 관광버스의 불법 주차장으로 전락한 현장을 지켜보면서 발길을 돌려야 할 판국이다. 관광버스나 트럭은 여객이나 화물 운송을 끝내면 확보된 차고지에 주차해 놓고 차량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운송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일부 관광버스와 트럭들은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공간을 불법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보조경기장까지 시설한 구미시, 하지만 이러한 체육시설을 활용해야 하는 시민들은 시민용 주차장과 운동 공간이 대형버스와 트럭의 주차장으로 전락하면서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곤혹을 치루는가 하면 운동할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이곳에서 자주 조깅을 한다는 송정동 이모 시민은 " 시민운동장 주변 공터는 죠깅 등 시민들의 운동 공간으로 환영을 받아왔으나, 관광버스와 트럭들이 주차를 위해 자주 드나드는가 하면 불법 주차를 일삼으면서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소중한 혈세를 들인 공간이 무용지물화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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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년 1월부터 시작된 불법주차가 2013년 2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