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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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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융합행정의 시대다 !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은 21만여 가구에 이르고, 이들의 자녀수는 15만 천여 명이며, 초․중․고교 재학생이 3만4천 3백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바야흐로 우리나라도 다문화․다인종 사회로 접어들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청소년의 20%가 다문화 가정 출신이라고 한다
그때도 우리가 한민족, 단일 민족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
우리나라는 오랜 관습 때문에 한핏줄만이 한민족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할 이 사회에서 지금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가다가는 나중에는 감당 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학교 적응도를 묻는 조사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47.6%밖에 되지 않았다는 결과다
우리사회가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 갈 수는 없다
이에 따라 경찰은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13년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들을 명예경찰로 위촉하여 결혼이민여성들과 다문화자녀에 대한 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치안 협력자로 위촉하여 다문화 가정문제에 접근하기로 했다
경찰과 다문화 방문지도사들이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족들의 범죄피해에 능동적이고 선재적으로 대처하고, 비노출 신고창구로 활용하며,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통역업무지원 및 경찰활동 홍보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날 !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다문화 명예경찰』의 활동을 한껏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