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카메라고발

국경과 역사를 뛰어넘은 역사의 현장,감사!감사!... 독일 700km를 완주한 진오스님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9일
“광산근로자◾간호 인력의 나라사랑,독일의 한국 사랑은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힘”
ⓒ 경북문화신문

 


국경과 역사를 뛰어넘는 역사의 현장이었다. 지난 320일 역사의 현장인 독일에 도착한 진오스님 (50, 대둔사 주지)이 옛 수도 본에 위치한 한국대사관 건물 앞에서 출발, 41일 통일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의 브란덴브르크 문까지 700km를 완주한 것이다.














  ▶브란데 브르크에 도착한 진오스님


이번 행사는 독일과 수교 130주년, 파독광부 50주년을 개막하는 2013년을 맞아 한국과 독일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한 동기부여와 함께 국가재건으로 희생한 독일 교민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가 부여됐다.


19631222, 123명의 파독광부로부터 비롯된 광산근로자는 1977년까지 약 8천여명에 이르렀다. 당시 이들이 보내온 외화 1153만달러는 총 수출액의 2%로 국익에 큰 도움을 안겨주면서 눈물어린 감동을 낳기까지 했다. 진오스님은 완주 기간 동안 당케! 독일과 교민 여러분!”을 외치며 태극기와 독일 국기를 양손에 들고 쉽지 않은 고행의 길을 달렸다. 특히 만나는 독일 인과 교민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빠뜨리지 않았다.














  ▶에센에 도착한 진오스님


진오스님은 그동안 파독광부나 간호인력 출신의 교민 여러분에게 우리가 잊은 측면이 있다는 점을 뉘우치면서 동시에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로 삼고 싶었다면서 향후 독일과 한국의 미래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교민분들에게 긍지와 자긍심을 부여하고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완주 소감을 밝혔다.


반응도 뜨거웠다, 독일 현지 언론 (www.volksstimme.de/mobile_website/startseite/1048769_Choi-Jong-Han-und-Jin-Ho-laufen-fuer-die-deutsch-koreanische-Freundschaft.html )


유로저널(http://www.eknews.net/xe/414173) 역사적인 현장을 대서 득필했다.


진오스님은 다문화 한부모가족을 위한 모자원 건립을 위해 2011년 한반도횡단 308km, 2012년 베트남 500km, 20134대강 1km 1km 마다 100원씩 모금하는 마라톤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재독한인총연합회, 베를린한인회,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