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황필섭)은 지난 11일 선산여자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 13회 선산읍민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됐다.
선산읍이 주최하고 선산읍 체육회(회장 강철용),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장연덕)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등 내빈 100여명과 주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3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감사패 전달과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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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용 선산읍 체육회장 대회사 |
강철용 선산읍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읍 승격 34주년 기념과 경로잔치를 겸한 선산읍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 한다”며 “국가산업단지의 배후지역으로서 환경 친화적이고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로 더욱 발전되고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선산으로 만들어 가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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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격려사 |
남유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시가스 완공과 청소년수련관내 수영장과 숙박시설 등 선산관련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선산은 예로부터 학문과 충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유서 깊은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재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라며 “5공단 준공으로 선산이 많은 발전을 할 것이며 2년 정도 있으면 눈앞의 현실이 될 것이다”고 선신읍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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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 축사 |
축사에서 김태환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선산 8개 읍면의시대가 올 것이다”며 “선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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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축사 |
이어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중앙의 김태완 국회위원과 지역의 남유진 시장을 열심히 도와 선산의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선산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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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대항 줄다리기 |
2부에서는 줄다리기 투호 공굴리기 등 리 대항 체육대회가 이어졌고 3부에서는 읍민노래자랑과 배일호 이혜리 등 초청가수공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의 축하공연 등 한마음 축제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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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농협 고향주부모임 무료 차 봉사 |
한편, 유교 전통문화의 본산인 선산은 1979년 5월 1일 읍으로 승격됐고, 1983년 2월 15일 옥성면 봉곡리, 포상리, 금릉군 감문면 소재리, 봉남리가 행정구역 조정으로 편입됐다. 또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되면서 구미시 선산읍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