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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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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상북도 영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2 회계연도 결산검사>
경상북도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 위원들이 1991년부터 20년이 넘도록 관행적으로 실시해 온 결산검사 위원들의 행동 양식과 결산 기법을 쇄신하는데 집중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결산검사의 오랜 관행과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과 재무경험자 2명을 제외하고 도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30~50대의 젊은 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들 위원들은 내실 있고 차분한 질문과 답변에 중점을 두면서 예전의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이 극복되고 있다는 평이다.
또 결산검사의 방향을 기존의 계수 확인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목적 달성여부 등 단순 지적 위주에서 탈피해 실무자와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한 건설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모습도 긍정적인 요인 중의 하나로 작용되고 있다.
아울러 신정부 출범의 시대적 배경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차량을 이용한 외식 위주의 오찬 대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시간 및 경비를 절감하는 사례를 솔선해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결산검사 위원들은 내실있는 업무추진을 위해 결산검사 위원 스스로가 자정 결의를 통해 매일 결산검사 시작 30분전, 대표위원 주관하에 티 타임을 마련해 당일 수검부서의 취약부분과 중점 검사 부분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검사 종료 30분 전에도 마무리 회의를 개최해 발굴한 지적사항과 관련 전체 의원들과 토론을 거쳐 정리하는 등 내실있는 의견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회계결산을 위한 결산검사는 5월9일부터 5월15일까지 경상북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어 5월16일부터 5월28일까지 경상북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결산검사위원(9명)
▷ 대표위원 : 박기진 의원(성주 출신)▷위원 홍진규 의원(군위 출신), 구자근 의원(구미 출신), 구동서(재무경험자), 고중열(재무경험자), 김헌주(공인회계사), 백정윤(공인회계사), 심영보(세 무 사), 이정오(세 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