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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시장 지원, 외형적 시설 사업 위주에만 몰입돼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09일
장영석 도의원 “ 쇼프트 웨어 지원 정책 서둘러 마련하라” 촉구
ⓒ 경북문화신문

구미출신 장영석 경북도의회 의원이 10일 열리는 본회의 도정질문을 앞두고 미래 배포한 질문지를 통해 도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역 전통시장 및 중소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장치를 서둘러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장의원은 또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 각 전통시장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부각시킬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해 초 유통 산업 발전법 개정에 따라 지자체들은 대형 마트와 SSM 영업을 제한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대형 마트들이 의무 휴업조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잇따라 제기한데다 승소하면서 도내 영세상인과 전통시장이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장의원의 대안 마련 요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 5월 현재 도내 대형 마트 및 백화점 등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는 총 31개에 이르고 있다. 특히 SSM은 모두 46개소로서 2012년 이후 5개소가 더 늘어났다. 도내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2009년의 경우 1조 2천 710억원이었으나 2012년에는 무려 1조 5천 239억원으로 4년간 19.9%가 증가했다.


반면 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은 2009년 1조 2천 95억 1천 377만원에서 2012년에는 1조 1천 9645억 4천 4백만원으로 1.1% 감소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 장의원이 인용한 최근 중소기업청 시장 경영진흥원이 조사한 2010년도 전통시장 활성화수준평가 자료에 따르면 도내 178곳의 전통시장 중 D 등급은 84곳으로서 47.2%, E 등급은 39 곳으로 21.95로 전체 시장의 69.1%가 시장 활성화에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장 의원은 이러한 결과는 전국 16개 시도 중 15번째로 경북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관심과 지원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장의원은 또 분야별 평균 점수에서도 상인 조직의 경우 전국 평균 46.1점보다 낮은 44.4점, 점포 경영 역시 전국 평균 42.6점 대비 40.3점, 공동 마케팅 또한 전국 평균 52.8점 대비 49.7점이었고, 시설부문만 48.2점으로 전국 평균 47.9점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하고, 외형적인 변화에만 몰입할 것이 아니라 시장의 운영 방식을 포함한 보이지 않는외형적 시설 사업 위주 절실한 만큼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장의원은 또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단기적 성과 위주 혹은 드러나는 시설 사업에만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근본 목적인 자생력 확보가 외면되면서 전통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의원은 또 저조한 자부담율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2012년 5월 국회 예산 정책처 전통시장 육성사업 평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건별 자부담 비율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전혀 없는 경북의 지원 건수는 총 28건 중 26건으로 92.9%로서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 중 인천 다음으로 자부담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장의원은 자부담 비율이 적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정부의 사업비중이 높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할 때 예산 실 집행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시설에만 집중지원하게 되고, 이 결과 시장별 특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지원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의원은 또 최근 3년간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사업 내역에 따르면 2012년 시설 현대회 사업에 122억 4천7백만원, 5일장 육성사업에 12억원,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에 3억 6천만원, 좌판 설치 사업에 3천만원이 추가 되었다면서 이 역시 시설 지원과 관련된 사업들이라고 지적했다.


장의원은 이와관련 “ 대형 마트의 무분별한 진출 등으로 유통시장이 다양하게 변화 하는데 따른 정확한 정보와 경영 노하우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경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여전히 외형적 시설 사업 위주로만 추진되고 있다”면서 “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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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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