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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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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거점 도시인 구미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Tour de korea 2013/투르 드 코리아 2013> 동아시아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이면에는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려온 장우석 구미사이클 연맹회장(사진)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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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석 구미시 사이클 연맹 회장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사이클 황제 랜스 암트롱의 초청과 함께 공식 출범한 ‘투르 드 코리아’의 7회째 대회로서 갈수록 국민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8년 거점도시로 선정된 구미시는 올해로 6회째 연속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6월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투르 드 코리아 2013 대회는 천안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무주에서 개막식을 거쳐 구미, 영주, 충주, 평창, 양양, 홍천을 지나 하남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4개의 국내팀, 16개의 해외팀 등 총 20개 팀에 220명의 국내외 수준급 사이클러들이 출전해 아름다운 우리국토가 전개되는 1만2천킬로미터를 가로지르며 진행된다.
▶구미시 사이클 연맹의 노력 주효
구미시 사이클 연맹(회장 장우석)의 노력에 힘입어 구미에서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사이클 연맹 회원과 시민들은 10일 아침 무주를 출발, 이날 13시 30분경 구미 강변도로에 도착한 선수들을 힘찬 박수로 환영했다. 특히 환영행사와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해 했다.
이어 다음날인 11일 오전 10시, 박정희 체육관에서는 3구간인 경주를 향해 출발하는 선수들을 위한 축하 공연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코스는 사곡 5거리를 지나 광평오거리, 순천향 병원 사거리, 산호대교를 거쳐 구미 25번 국도로 진입한 후 다음 목적지인 영주로 향했다.
남유진 시장은 대회에 앞서 “ 세계 유명 사이클 대회인 행사를 통해 구미시가 세계 속의 저탄소 녹색 성장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장우석 구미시 사이클 연맹회장은 또 “시민과 구미경찰서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 구미시가 자전거 거점도시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사이클 연맹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