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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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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하는 한자성어이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아니겠는가?
현 정부가 내세운 4대악 척결중에 하나가 가정폭력이다.
남의 가정사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은 옛날말이 되어 버렸다.
가정폭력등 으로 인해 안정적이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범죄를 저지를 위험성에 더 많이 노출된다.
가정폭력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나서야할 이유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한 가정에서 힘의 논리에 의해 힘이 강한 아버지의 폭력을 약자인 어머니가 받는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의 고통이나 상처가 또다시 힘의 논리에 의해 약자들을 괴롭힐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성폭력 가해자들의 특징을 보아도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한 경우가 많다.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정신적 외로움이나 사회적인 고립은 성폭력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성폭력 가해자들이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성장하였다면 성폭력을 통해 정신적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려는 시도가 감소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에서 존경받도록 사는 것이 부모의 바램인 만큼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힘써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