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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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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내 6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지역 기업체 2013년 하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구미 중소업체 46%는 7월 29일부터 8월2일까지 하계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4%는 8월5일부터 8월9일까지, 4%는 7월15일부터 7월19일까지, 4%는 7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나머지 22%는 7~8월 중 필요시기에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또 휴가를 전 직원이 같은 기간에 실시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44%, 교대로 실시 한다고 응답한 업체 역시 44%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12%는 연중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휴가일수는 3일로 나타났으며 92%업체에서 전년대비 휴가기간이 동일하다고 응답했고, 8%는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계휴가 연월차 대체유무는 82%가 대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나머지 18%만이 대체한다고 응답했다.
2013년 하계휴가 중 휴가비 지급유무는 74%가 지급하고 26%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는 66% 지급, 34%는 지급하지 않았고 응답해 전년대비 지급비중이 증가했다.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의 평균지급 액수는 6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100만원 이상 지급하겠다는 업체도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지급방법은 일정액을 지급한다는 업체가 35.7%에 달했고,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21.4%, 기본급의 5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14.3%, 기본급의 30%를 지급한다는 업체는 11.9%, 나머지 16.7%는 업체사정에 따라 지급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대비 휴가비 인상 또는 인하 여부는 87.5% 업체가 ‘변화없다’고 응답했고, 10.4%는 인상, 2.1%는 인하됐다고 밝혔다.
로 효율적 휴가사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4% 업체는 일률적 휴가기간 사용, 36%는 연중 자유롭게 연차활용, 나머지 10%는 기타의견으로 7,8월 중 선택적 사용, 연중 자유롭게 정기휴가 사용 등을 제시했다.
구미상의 김진회 조사부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하계휴가가 특정기간에 몰리기보다 업체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면서 “ 유연한 휴가 사용을 통해 근로자 만족도 증대는 물론 업체 조업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