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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례안 대부분 추풍낙엽, 9월 임시회 집행부에겐 악몽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3일
구미시의회 총 7건 중 4건 가결 보류
ⓒ 경북문화신문

 


9월 임시회가 집행부에게는 악몽이다. 시가 제출한 조례안 및 개정 조례안 대부분이 각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4건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4건 중 1건이 보류된 반면 3건을 심사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3건 모두를 보류했다. 시가 제출한 주요 조례안 대부분이 가결의 문턱을 넘지 못해 추풍 낙엽의 신세가 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원안 가결된 3건의 입법안은 원안 가결이 예상된 것들이었다. <구미시 문화 예술 공간 및 건축물에 대한 미술장식 설치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은 상위법인 문화진흥법에 따른 후속조치였고, <구미시 시립 화장시설 유치 지역 주민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시립 화장장 공모 과정에서 시가 제안한 주민 지원 기금 설치의견에 의회가 사전 동의했었다.


<불산 누출 사고 피해자 구미시 재산세 감면 동의안> 역시 지난해 보상심의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결론을 도출시켰기 때문에 원안 가결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


반면 시기적으로 9월 임시회에서 의회 의결을 얻어야만 수순대로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주요 조례안 및 개정 조례안은 가결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후일을 기약해야만 했다.


특히 문제는 주요 사안과 관련된 조례안을 제출한 해당 부서가 심의 과정에서 자료 부족 및 의원 설득력의 한계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는 점이다. 입법안을 제출할 경우 이에 대한 충분한 통계 수치 등의 자료 준비와 조례안을 충분히 섭렵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면서 전례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 것이다.


특히 <구미시 승마장 및 공동 육성 조련 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구미시 자연 휴양림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해당부서는 의원들이 요구한 옥성 자연 휴양림에 대한 성수기, 비수기 때의 사용 인원에 대한 통계 자료 조차 내놓지 못했다. 아울러 2,4,6,8실로 운영 되고 있는 휴양림 숙박 시설에 대해 이용객이 기준인원을 초과해도 이를 규제할 규정조차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보류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역시 해당 부서는 임대사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위탁운영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항에 대한 설득 부족으로 가결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구미시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관리운영비에 대해 의원들이 집요함을 보였고, 해당부서가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가결 문턱에서 주저 앉아야 했다.


또 동의를 받아내기는 했지만 <불산 누출 사고 피해자 구미시 재산세 감면 동의안> 은 천재지변이냐 인재냐 등 법 적용을 놓고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향후 논란이 예상되는 부분이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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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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