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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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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중학교(교장 안성자)는 26일‘책 읽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 형곡중학교가 주최하는 ‘독서동아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13학년도 경상북도 사제동행 독서동아리학생 및 형곡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와 ‘판타스틱 걸’의 김혜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책을 읽고 자신의 감상을 발표하는 ‘독후활동 나눔 발표회’와 ‘작가강연회’로 진행됐다.
‘독후활동 나눔 발표회’에 참가한 최솔지(성주여중) 학생은 “같은 책을 읽었지만 사람마다 책에 대한 감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내가 읽은 책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작가 강연회에서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 사춘기의 너에게’라는 주제의 김혜정 작가 강연회에 참석한 김효경(형곡중) 학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를 가까이에서 보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통해 철학하기’라는 주제의 김선영 작가 강연회에 참석한 임진호(약목고)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속의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휴일이라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안성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읽기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닫고 특히 독후활동 나눔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타인과의 소통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