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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정책 초심은 어디로, 양포동 도로변 불법 현수막 극성

서 일주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30일
법과 규정,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나 ” 비판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 3불정책이 실종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갈수록 불법 현수막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철저한 단속 원칙을 천명해 온 시의 방침은 오간 데가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시는 불법 현수막, 불법 쓰레기 투기, 불법 주정차 일소를 통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3불정책을 천명하고 단속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단속방침이 갈수록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불법으로 게시돼 있는가 하면 심지어는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야 할 일부 지도급 인사들의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려 있으나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공공성을 제외한 현수막은 현수대에만 게시할수 있도록 돼 있다. 이에따라 지도급 인사가 대통령이나 장관상을 수상할 경우 제3자나 단체가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은 현수대 이외의 곳에는 게시할 수 없다.그러나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양포동 관내 도로변과 인도변, 전주, 통신 케이블, 가로등,가로수 등에는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이 적게는 2-3일, 많게는 수개월 째 내걸려 있다. 이런데도 단속 기관은 이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방치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군다나 옥계 한천 인도와 옥계 가전 매장 구간에는 가전매장 영업을 위한 불법 현수막10여개가 1년 넘게 게시돼 있으나 단속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와관련 지역 주민들은 “소규모 자영업자가 작은 현수막을 게시하면 즉시 단속에 나서는 행정기관이 특정 업체에 대해 관용(?)을 배푸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 구미시는 법과 규정 앞에 모든 시민이 공정한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양포동 모 시의원은 지역 후배들이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 현수막을 불법으로 게시하자, 이틀 후 이를 인지한 당사자가 자진 철거해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하지만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장소가 옥계 사거리로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출퇴근을 하면서 이를 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했다는데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서 일주 취재 총괄 본부장>

 

 

 

 



서 일주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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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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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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