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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발전, 명쾌한 대안 제시한 구미출신 구자근 도의원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0일
경북도 교육청 대상, 숨가빴던 12일간 행정 사무감사
ⓒ 경북문화신문

“교육정책과 주요현안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 파악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동시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 및 효율성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감사기간 동안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2014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11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12일간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한 구미출신 구자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소감이 남다르다. 행감 기간 내내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숨 가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구 의원은 행감 기간 동안 체육 특기생의 일반학생 전환 규정미비와 시설공사에 신기술 및 특허제품 사용시 심사절차에 대해 지적한 것을 비롯 방과 후 학교 운영 실태,작은 학교가꾸기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학교 폭력에 대한 대책 촉구,맞춤형 학교컨설팅 지원사업 및 연중 돌봄학교 운영 확대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체육특기생의 일반학생전환 규정 미비

구의원은 “체육특기생 선발규정은 있지만 이들 학생이 일반학생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규정은 미비하다”고 지적하면서 “부적응 체육 특기생의 일반학생으로의 전환규정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수석교사제의 부정적 시각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문제점이 있다면 타 교육자치단체와 협의해 교육부에 건의하는 등 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방과 후 학교 운영 실태

구의원은 또 방과 후 학교 운영과 관련 저소득층 자녀의 자유 수강권 이용률이 낮은 이유와 외부강사와 현직교원의 비율에 대한 질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유용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대책을 촉구했다.

 

▶ 작은학교 가꾸기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구의원은 또 작은학교 가꾸기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를 통해 “소규모학교도 특성화 전략으로 학생 증가를 꾀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농촌지역 학교의 활성화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학교폭력 대책

“사회 여러 분야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구의원은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게임머니 갈취 등 사이버폭력에 대한 질의를 통해 폭력유형과 현실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구의원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조치 후 사후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가해학생도 교화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맞춤형 학교컨설팅 지원사업 및 연중 돌봄학교 운영

맞춤형 학교컨설팅 지원사업과 관련 구의원은 컨설팅분야를 더 확대해 농촌지역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력증진에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연중 돌봄학교 운영과 관련해서도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등이 많은 상황 속에서 돌봄 학교는 장려해야 할 사업이라 강조하고, 단순히 학생을 지정된 공간에서의 돌봄을 벗어나 학생 인성교육 차원에서 세심한 계획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화상회의시스템 활용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축한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이 부진하다고 지적한 구의원은 문제점 보강을 통해 활성화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도서 대출과 관련된 질의를 통해 “도서 미반납자는 해당도서관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도서관에서도 제재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시설공사에 신기술 및 특허제품 사용시 심사절차

시설공사 시 신기술 및 특허제품 사용에 대한 사유가 모호하고, 심의회 개최 등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구의원은 경상북도 교육청 감사관실에 대해 실태파악 차원에서도 23개 시군 교육청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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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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