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무선 충전 전기 버스 운행 비효율 이유 중단” 요구 vs '친환경, 에너지 절감 차원 지속 추진“

온라인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교통행정과 행감> 김정미, 이명희, 김상조 의원
ⓒ 경북문화신문

 

 

26일 열린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교통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미 의원은 무선 충전 전기 버스 운영 무용론, 이명희 의원은 등하교 시간대 스클존 불법 주정차 단속 , 김상조 의원은 공용 주차장 추가 시설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정미 의원/ 무선충전 전기버스 기대치 부응하나

시가 교통부의 R&D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선 충전 전기 버스의 가치성은 회기 때마다 집행부와 의회가 입씨름을 하는 단골 메뉴로 작용해 왔다.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온라인 전기 버스 졸속 추진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한 김정미 의원은 결행과 고장이 잦은 무선충전 전기 버스 운행은 중단되어야 한다면서 이미 운행하고 있는 서울, 포항의 경우에도 잡음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18만대가 운행되고 있는 구미시에 4대의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운영한다고 해서 환경오염이 극복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러챦아도 복지 예산 등으로 재정 여건이 열악한 만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서도 무선 충전 전기 버스 운행 사업은 취소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고장과 결행은 사실상 전무하다면서 환경오염 극복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도 무선충전 버스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교통행정과 체납액은 차량 등록사업소에 이어 두 번째라면서 세수 확보등 실적 위주의 마구잡이식 단속은 자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장은 그러나 2만여명이 가입된 단속알리미제를 도입해 250건을 단속하는 등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차원에서 단속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조 의원/ 공용 주차장 추가 설치 요구

최근 10개월 동안 불법 주정차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11억 3천만원이라고 전제한 김상조의원은 거둬들인 과태료가 시설 녹지 등을 활용한 공용 주차장 추가 설치에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남유진 시장 취임 초 실시한 3불정책( 불법 쓰레기, 불법 현수막, 불법 주정차)이 갈수록 흐지부지 되고 있다고 지적한 김의원은 일부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받고 있는 3불 정책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공용주차장 추가 설치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명희 의원/ 등교 시간대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요구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설치한 스쿨존이 불법 주정차로 말미암아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한 이 명희 의원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화물차량의 안타까운 실정을 감안, 등교 시간대에 한해서 만이라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최근 신설된 원호-대망간 도로가 화물차량 불법 주차지역으로 전락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 의원은 지역마다 화물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통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또 교차로마다 2개씩 설채돼 있는 신호등은 운전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동시에 정지선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지 않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을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경찰서와 협의해 2개의 신호등을 하나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경북문화신문, 경북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