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투자 통상과 행감>26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투자통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미 의원은 예산 낭비성 연구용역, 이명희 의원은 대기업 연구 인력 역외 유출, 김상조 의원은 기업 방문 의원 동참 의향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정미 의원/연구 용역비 효율적 운영 요구
시는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3개 지역대 소속 8명의 교수가 중심이 된 가운데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방식에 의한 조사 결과 기업은 기능인력을 원하는 반면 학생들은 사무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부문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은 3천 5백만원 정도의 연봉을 기대하는데 반해 기업은 2천500만원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능인력에 대한 용역 결과 중학교 졸업 후 천여명이 타지역 공고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시는 구미지역에 공고를 신설케 해달라고 도 교육위원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김정미 의원은 설문을 통한 용역은 공무원 스스로도 가능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연구용역에 5천7백만원의 용역비를 집행해야 하느냐고 따졌다.
▶이명희 의원/ 생산라인만 남은 구미공단, 그 대책은
대기업 연구 인력은 물론 기술파트너까지 떠난 구미공단에는 생산라인만 남았다고 지적한 이명희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중소기업이 구미에서 성공신화를 쓸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지난 2007년 삼성연구 인력인력 센터가 무산되기는 했지만 중소기업 연구 인력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에는 중소기업이 엘지나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단순히 오더생산 역할을 맡았지만 지금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택할 만큼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다면서 그 이면에는 350개 중소기업이 산하에 연구소를 두는 등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조 의원/기업방문 때 의원 동행케 해라
시는 기업사랑 도우미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공무원 1사 담당제 운영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제도가 시작된 이후 줄곧 기업 방문 때 의원 동행을 요구해 온 김상조 의원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자 이날, “함께 동행하자고 제의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고있다“면서 ” 행정에서 불편한 점 때문에 기피하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희망하면 동행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고, 김의원은 “ 주기적으로 중소기업 협의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시정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윤종호 의원/ “구미시 부동산 장사” 유언비어 해명 요구
인동동 주민센터 부지와 해평 냉산을 엘지에서 구미시에 헐값에 팔았고, 보상 차원에서 시가 LS 전선 진입로 시설 예산을 지원해 주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다고 밝힌 윤종호 의원은 유언비어로 인해 구미시가 제공하는 기업 인센티브의 형평선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LS 전선 근로자들은 구미에 기숙사가 없어 칠곡으로 가려고 했다면서 근로자가 구미에 정주하지 않을 경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시가 기숙사 부지를 LS 전선이 매입하고, 시가 진입로 개설토록 해 주겠다고 설득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경북문화신문, 경북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