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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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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단이 국가 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시국미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사퇴요구를 하고 나서자, 정치권과 교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 노인회 구미시지회 (지회장 박두호)가 규탄궐기 대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 노인 종합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박두호 구미시지회장과 신용기 사무국장, 최경호, 장해경 경노부장 등 700여 노인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규탄 성명서에서 지회는 서해북방 한계선(NLL)은 휴전선과 함께 온 국민과 국군장병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왔다면서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며 국민의 분열을 야기하는 언동을 결코 좌시 할 수 없다고 밝힌 지회는 국민이 정당한 투표를 통해 선택한 대통령에 대해 사퇴 운운하며 시국을 어지럽히거나 더 이상 정치적 오해를 받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동시에 사제들은 본연의 임무인 사목에 충실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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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호 지회장 |
한편 박두호 지회장은 “ 서해 북방 한계선은 국민과 군 장병이 피를 흘리며 지켜낸 영토”라고 강조하고 “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며 국민 분열을 일삼는 전주교구 사제들은 국민에게 사죄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서 일주 취재총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