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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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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대선 공약 사항인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와 관련 위헌 소지등의 이유를 들어 정치 공약을 파기하려는 가운데 민주당에 이어 안철수 의원이 대국민에게 약속한 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안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이 약속 파기의 행태를 똑똑히 지켜 보고 있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새누리당의 공천 폐지 무력화 시도 즉각 철회와 함께 국회 정치 개혁특위의 즉각 해산과 전면 재구성을 요구했다.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기득권 정치세력의 이익만을 대변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정개 특위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안의원은 또 자신의 공약이 무력화되고있는 상황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안의원은 이날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는 지난 18대 대선과정에서 자신을 비롯한 박근혜, 문재인 등 유력후보자들의 공통된 대국민 약속이었다는 점을 환기하고, 대선주자들이 약속한 만큼 실천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의원은 특히 집권당이 된 새누리당의 입장번복은 스스로의 자기부정이고 정치의 훼손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에게 한 약속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헌신짝처럼 버리는 행위는 전형적인 사익추구 정치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그 이면에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 보는 권위주의적인 낡은 잔재와 사고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총선,대선때 국민에대한 공약사항은 지켜야한다. 풀뿌리민주주의에 반하고 기득권유지를위한 새누리당의 공약파기에 분노를 느낀다.
01/20 06:3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