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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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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구미시 갑)이 도량동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선주원남동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국회의원 당선된 후 처음 의정보고회를 가지는 심 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새해인사와 함께 여론을 수렴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도의원과 손홍섭, 김익수, 박세진, 김재상, 정하영, 김상조, 김춘남 시의원을 비롯해 김용창 상공회의소 회장 및 선주원남동 각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이 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정치를 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심 의원은 “20여년동안 IT연구와 산업부에서 공단문제 집중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한때 철광도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바뀐 미국의 피츠버그라는 도시를 벤치마킹해 기존의 공단도시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다변화된 도시, 교육, 문화, 관광이 융합되는 지식도시로 구미를 바꾸기 위해 지난 2년간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총사업비 3000억원이 집중 투입되는 구미1공단혁신단지 지정추진과 ICT융복합 콤플렉스 조성, 구 금오공대부지에 금오테크노벨리 내 국책사업추진 등으로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구미복합역사 정상화 문제 등 중앙시장 주차타워문제, 신평 시장개선 등 지역주민의 주요 관심 현안에 대한 진행상황 및 결과를 설명했다.
“구미는 대통령 2명을 배출했고 10분 거리에 큰 산과 큰 강이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시다”며 “정치인, 행정인, 시민, 시민단체, 언론인 등이 한데 뭉쳐 화합하는 도시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의정보고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부곡동의 한 주민은 “선주원남동이 교통이 좋지 않다면서 교통량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중심지에 도로가 하나밖에 없다며 도로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에 심 의원은 “시도의원과 관할 동장님과 논의해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선주원남동 의용소방대 대장은 봉곡동의 119안전센터를 조속히 설치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2015년 계획돼 있다고 답했다.
한편, 심 의원은 지난 20일 도량동을 시작으로 2월14일까지 4주에 걸쳐 각 동별 2014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또 27일 부터 구정연휴 기간 동안 관내 재래시장과 경로당 등을 돌며 현장민심을 청취하고, 의정보고회 기간 중인 1월 23일에는 산업부 김재홍 1차관, 2월 12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영호 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