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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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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이 설을 앞둔 28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을 찾아 털실내화와 수면양말을 전달하며 손자, 손녀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홍보대사 학생 13명은 털실내화와 수면양말 220여 세트를 준비해 각 병실을 돌며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신겨 드리고 “따뜻하게 지내시고 더욱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말 벗도 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보대사 4기 기장인 이아람(호텔관광과, 1년) 양은 “집에서 수면양말을 신어보니 따뜻하고 잠이 잘 와 문득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나 홍보대사 회의를 통해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반갑게 맞아주시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택근 병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선물과 마음을 나누는 구미대 홍보대사 학생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병상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