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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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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윤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펼쳐, 이불과 요 한 세트씩 총30채를 전달했다.
24일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서 위문대상자들을 마주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낯선곳으로 시집와 아이를 낳고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 어려운 점은 없는 지 챙기면서 손을 맞잡고 담소를 나누었다.
또 이날 만삭이거나 최근 출산 등으로 함께 하지 못한 10세대에 대해서는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건강한 출산과 산후조리를 당부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잘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윤희 회장은 “이주여성들이 제2의 고향인 김천시에 잘 정착해서 지역의 미래가 될 아이를 많이 낳아 우리나라 출산장려 정책에도 기여해 주기를 바라고, 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주여성들을 응원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 김천역 광장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에게 커피, 녹차 등 따뜻한 차를 대접하여 훈훈한 고향을 정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 위문과 귀성객 음료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