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구미시 동호인들의 대화합 잔치인 제16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구미시 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읍․면․동 선수, 생활체육동호인, 임원 등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팔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대회 2일차인 6일에는 수영 등 12개 종목,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승패를 가리는 각축의 장이 되기보다는, 참가한 모든 분들의 단합과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참석 내빈들과 함께 읍·면·동 대항전이 열리는 시민운동장 등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읍면동 대항전 결과>
▶줄다리기
우승 양포동, 준우승 공단2동, 3위 산동면, 장려 도량동
▶무호놀이
우승 무을면, 준우승 장천면, 3위 해평면, 장려 선주원남동
▶400미터 계주
▷청년부/ 우승 고아읍, 준우승 인동동, 3위 도량동, 장려 신평2동
▷장년부 / 우승 도량동, 준우승 형곡2동, 3위 공단 1동, 장려 장천면
▶단체 줄넘기
우승 인동동, 준우승 고아읍, 3위 선주원남동, 장려 공단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