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구미에 소재해 있는 ZTMVL 1개사, 코스닥 13개사등 14개 상장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개사는 증가한 반면 7개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8개사는 증가, 6개사는 감소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의 2014년 1/4분기 경영실적(별도포괄손익계산서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구미지역 13개 상장사의 2014년 1/4분기 총 매출액은 3천229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 영업이익은 259억 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1%, 총 당기 순이익은 228억 9천만원으로 21.0% 각각 증가하면서 수익성은 개선됐다.
이 가운데 매출액 80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는 1개사로 나타났고, 700억원 초과 1개사, 300억원 초과 1개사, 200억원 초과 2개사, 100억원 초과 5개사, 100억원 미만 업체는 3개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3개사는 ㈜케이씨에스 104.2%, ㈜새로닉스 67.7%, ㈜원익큐엔씨 31.9%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3개사는 ㈜원익큐엔씨 83.5%, ㈜이그잭스 77.2%, ㈜케이에이치바텍 73.3%로 나타났으며, ㈜휘닉스소재, ㈜새로닉스, ㈜케이씨에스는 영업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됐다.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업체의 2014년 1/4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평균 8.0%로 지난해 동분기 5.5%에 비해 개선됐으며, , 전국 코스닥 제조업체 평균 4.8%보다 상회했다.
김달호 조사부장은 “올해 1/4분기 중 구미지역 상장업체의 매출은 반도체 관련 부품 및 TV부품 업체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반면, 휴대폰 부품, 자동화 설비, 섬유 등에서는 감소했고, 올해는 글로벌 성장세 둔화와 환율불안, 내수침체 등 경영불확실성이 큰 만큼 경영혁신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