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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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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세대가 영유하고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대한민국의 보고입니다. 누가 감히 이 말에 부정적인 견해를 말하겠습니까.
지난 7월8일 울릉도 사동항을 떠나 민족의 영원한 아름다운 섬 독도를 향하는 마음속엔설레임과 기대감, 그리고 감회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조용하던 배 객실에서 조용히 흘러나오던 ‘홀로 아리랑’ 노래 소리에 더 없는 감흥이 솟아났습니다.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노래를 따라 불러보면서 다 같이 흔드는 태극기와 독도 깃발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독도는 우리땅’노래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크게 불러 보면서, 그 환희와 설레임은 과연 누가 경험해 보질 않고 느낄 수가 있을까 싶네요.
노래가 거의 끝날 무렵 눈앞에 펼쳐지는 독도의 자태. 어찌 필설로 말을 할까. 갑자기 밀려오는 감흥은 나를 또 다시 대한민국 국민임을 상기 시켰고 또한 청소년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더욱더 독도 사랑과 독도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독도에 도착했다. 첫 발을 내딛는 느낌은 정말로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약 30분간의 독도 입도 기회가 주어졌다.
각종 퍼포먼스와 사진 찍기 등, 숭고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단 한 치의 땅이라도 넘볼 수 없도록 해야 할 우리 땅의 소중함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 그리고 자기를 희생하면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와 다양한 교육과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독도재단, 또한 독도 교육의 전초 기지로서 소임을 다하는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이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땅 독도를 지킬 때 우리 민족은 세계 최고의 민족이 될 것이며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경북이 될 것이다.
30분의 짧은 시간이 지나 독도경비대를 뒤로 하고 승선하여 울릉도로 오면서 이제껏 우리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 독도 교육을 정리를 해 보았다.
김충섭 원장의 부임과 함께 실시된 다양한 교육이 하나 둘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부임 첫 일성으로 독도 교육을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말씀에 기존 입소식 프로그램을 바꾸어 우리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이 독도플레쉬몹과 아리랑 환타지라는 모듬북 공연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알게 하였고 김충섭원장님의 확고한 의지로 우리 청소년수련원 현관이 ‘독도사랑카페’로 거듭나게 되어 지난 5월엔 독도사랑카페 개소식을 하여 청소년들이 수련활동 중간에 필히 참여하는 코스로 자리 잡아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과 독도를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속에 독도ops공예활동을 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독도 관련 작품을 만들어서 곧 독도 ops전시회를 준비하고 있고, 모든 입소하는 청소년들에게 “독도에게 고함”이라는 서명 활동을 전개 하고 있어서 명실 공히 독도 교육의 전초기지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더욱 독도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나아가서 전 세계인들의 확고한 인식을 위하여 더한층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내 생애 가장 멋진 주민증을 지난 7월 16일 받았다.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얼마나 자랑스럽고 또한 사명감이 감도는지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채찍질 해본다. 우리 모든 청소년들에게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