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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어찌할 것인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대구환경운동 연합 “ 4대강 재자연화, 지금 당장 시작하라”촉구
ⓒ 경북문화신문

 

 

낙동강의 물고기들이 죽어나가고 있다.특히 더러운 물에서도 잘 죽지 않은 붕어와 잉어까지 죽어가나면서 상황이 심각함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2012년 가을, 낙동강에서 목격된 수십만 마리의 물고기 떼죽음 사태나 지난 7월말 칠곡보의 강준치 떼죽음 사태와 더불어 강 생태계가 점점 물고기가 살 수 없는 공간으로 변해가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3일 낙동강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화원유원지 사문진교 직하류 100여 미터 구간에서만 붕어 10여 마리와 동자개, 누치의 사체, 심지어 자라까지 강변에 떠밀려와 죽어있는 것을 목격했다. 짙은 녹조띠도 갈수록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이와 관련 대구 환경운동 연합은 붕어와 잉어가 많이 눈에 띄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붕어와 잉어 등은 수질이 4,5급수 이하의 강물에서도 살아가는 물고기들이라는데 주목하고, 이들이 죽어난다는 것은 낙동강의 수질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생태보존국장은 “작금의 낙동강에서는 4대강 보로 인해 독성 남조류가 심각하게 번무하고 있고, 큰빗이끼 벌레라는 외래종 태형동물이 바위틈이나 수초, 고사목 주변 등 물고기의 서식처를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니, 물고기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따라서 “환경당국은 이들 물고기의 폐사한 원인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고, 이들의 죽음이 맹독성 조류에 의한 폐사인지, 큰빗이끼벌레 등의 영향으로 용존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사인지, 아니면 뻘층으로 쌓인 강바닥 생태계의 괴멸 때문인지 그 원인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낙동강은 지금 유사 이래 가장 심각한 생태환경의 변화에 직면해 있다.”면서 “ 4대강 보로 인해 흐르는 강에서 흐르지 않는 강으로 바뀐 낙동강은 지금 중병을 앓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재앙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속히 낙동강을 흐르는 강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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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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