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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사무소 불법 건축주에 특혜 의혹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8일
불법 건축물 단속 공무원, 공공근로▪ 중장비 투입 산지 훼손
ⓒ 경북문화신문

 

불법 건축물을 재해로부터 예방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불법 건축물 단속 업무를 맡고 있던 공무원이 공공근로자와 중장비까지 투입해 불법으로 산지를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자, 구미시 양포동사무소는 산지 훼손부분을 원상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양포동 양호동산 49-1번지 산자락에는 C모씨가 산주의 허락을 받지 않은 가운데 불법으로 소형 가옥을 건축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풍 상륙 예보가 발표된 지난 7-8월경 건축주인 C모씨는 양포동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의 집 뒤에 있는 나무가 도복될 경우 건축물 및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면서 건축물 뒷쪽 나무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따라 불법 건축물임을 인지하면서도 행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양포동 사무소는 불법 건축물을 단속해야 할 L모 공무원(현 진미동 근무)과 6-7명의 공공근로 인력, 중장비 등을 투입했다. 특히 규정상 사용해서는 안 되는 0.6톤 포크레인 중장비까지 투입한 동사무소는 지름 30-40센치미터, 수령이 1백년에 가까운 소나무를 제거했는데다 길이 30여미터, 넓이 10여미터의 공간에서 자라고 있던 상수리(참나무)나무와 바닥의 풀포기까지 제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양포동장은 2013년부터 건축주가 몇 그루의 참나무를 제거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왔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여 제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제거된 수종은 5년생으로 추정되는 작은 참나무 몇 그루 외에도 지름 30-40센치미터, 수령이 100년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까지 제거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산지 훼손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산지 훼손 의혹이 제기되자, 산림 경영과 이모 주무원, 양포동 사무소 산림담당 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산립 경영과 L모 산림자원 계장은 “ 투입되어서는 안 되는 중장비를 투입, 산지를 훼손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작업과정에서 중장비를 투입, 산지를 일부 훼손한 현장을 확인한 양포동사무소 재난 ▪안전 당당자인 L모 주무관은 , 원상복구를 하려고 했으나, 7월에 나무를 식재할 경우 고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여 9월이 지난 후 원상복구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규정상 불법임을 알면서도 양포동 사무소가 건축주에게 작업지시 혹은 권유를 하기는 커녕 건축주로부터 75만원의 장비 임대료까지 받고 이를 통해 산지 훼손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규정을 어긴 작업과정을 통해 산지를 훼손하고, 또 원상복구를 위해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행정력은 물론 시민의 혈세 집행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당시 양포동 사무소 L모 불법 건축물 단속 주무관의 업무를 관장한 J모 담당계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L모 담당자가 자신을 찾아와 작업을 하러 나간다고 했고, 퇴근 무렵 작업을 끝냈다는 보고를 받았을 뿐 내용은 모른다”고 밝혀 책임회피를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담당 직원의 작업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 일정을 보고 받았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주민들은 “ 불법을 단속해야 할 공무원이 단속은 커녕 산지를 훼손시키고, 여기에다 시민의 혈세를 들여 원상복구를 하는 악순환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일주 총괄취재 본부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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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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