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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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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대구 창조경제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0일부터 모집을 시작한‘C-
Lab 벤처창업 공모전’활성화를 위해 18일 오후 1시부터 대구 계명대학교
의양관에서 기술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을 포함해 일반인 및 스타트업과 공모전에 관심 있는
전무직 종사들 까지 참석해 500여 명이 인파가 의양관을 가득 채워 설명
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확인 했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그래텍 이사회 배인식 대표의 창업 비지니스 성공 사
례 강연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연구 개발 현황을 공유해 대구의 벤
처 생태계를 육성하고 공모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구 창조경제센터에서 선정한 3D 프린팅, 디자인, 스
마트카,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5G,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Tizen, 멀
스크린 게임 등에 대해 삼성의 임원급 인사가 각 분야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측은 대기업의 가진 연구 개발 자원, 네트워크, 대규모
투자 등 경험과 장점이 빠른 제품 생산 및 서비스 개발에 유리한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과 만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은 이번 공모전에서 금전적인 지원 이외에, 전문가의 1:1 멘토링과
시제품을 제작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대구 C-Lab에 다양한 설비와 시
설을 제공하며 투자 자문이 필요한 유망한 팀은 국내외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삼성벤처투자의 상시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C-Lab 제도를 운영한 노하우와 미국 실리콘밸리 OIC(Open Innovation
Cente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디어의 사업화
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C-Lab 벤처창업 공모전 소개를 맡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본부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하나의 독창적인 생각이 제품으로 실현되
고, 또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가치사슬이 형성되어 대구지역 전체에 연
관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센터는 대구의 재도약을 위해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을 기점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대구에 모여들 수
있도록 삼성의 노하우을 바탕으로 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