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내년도 1/4분기도 구미 경제 ‘흐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9일
전분기 전망치 대비 9포인트 상승 불구, 악화 전망

내년도 1/4분기 기업 경기 역시 쾌청하지 않을 전망이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역 내 8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3’으로 전분기 전망치(74)보다 9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2014년 4/4분기 BSI 실적추정치는 ‘60’으로 나타나 2분기 연속 하락했고, 지수는 2012년 4/4분기(5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부항목별 지수에 따르면 2015년 1/4분기 중에는 대외여건 악화(77), 대내여건 악화(84), 매출액 감소(89), 수출 감소(88), 내수 감소(89), 영업이익 감소(84), 생산량감소(90), 설비투자증가(101), 자금사정 악화(76) 등으로 나타나 설비투자를 제외한 전부문에서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매출액과 생산량 항목은 2013년 2/4분기부터 2014년 3/4분기까지 6분기 연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2014년 4/4분기에 이어 내년 1/4분기에도 감소전망이 우세했고, 설비투자 항목은 2014년 3/4분기부터 2분기 연속 감소전망이 우세하다가 내년 1/4분기에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 경기전망은 2014년 4/4분기 중 실적추정치는 전기전자 61, 기계금속 73, 섬유화학 45, 기타 71로 집계되었고, 2015년 1/4분기 전망치는 전기전자 61, 기계금속 105, 섬유화학 76, 기타 93으로 나타나 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에서는 4/4분기 대비 지수가 상승하였고 기계금속은 호전전망이 우세했다.

또 기업규모별 경기전망은 2014년 4/4분기 실적추정치는 대기업 82, 중소기업 55로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고, 2015년 1/4분기 전망치는 대기업 106, 중소기업 77로 대기업은 호전전망이 우세했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김 달호 조사부장은 “올해 2/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경기 악화전망이 우세하고 특히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전기전자 업종이 내년에도 회복세가 미미해 우려된다”면서 “ 다행히 설비투자는 소폭이나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의 투자심리가 꺾이지 않도록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 업체에서는 R&D투자의 활성화, 인적자원의 쇄신 등 미래의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