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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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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대외적으로 한-미FTA 발효, 한-중FTA 타결 등 시장개방 압력이 가속화되고 대내적으로는 농촌의 고령화, 농산물 수급불안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도에 친환경농업 육성, 곡물자립기반 조성, 농업기계화, 선진과수생산시스템 구축, 첨단 원예․특작산업 육성, 농가소득 안정화 6개 분야 81종 사업에 지난해보다 8.2% 증액된 4,6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친환경농업 육성 및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을 위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유기질비료 지원,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친환경농업지구조성, 친환경퇴비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22종 사업에 607억 원을 투자한다.
낮은 곡물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쌀, 맥류, 잡곡류 등 곡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고품질쌀 경영체도 확대해 373억 원을 투입해 2014년 43개소에서 49개소로 확대한다.
또 농가 일손 부담 경감 및 영농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소형농기계공급, 벼 육묘공장 설치, 벼재배 생력화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과수생력화장비 지원 사업 등 14종의 사업에 493억 원이 투자된다.
특히 경북도는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736억원을 투자해 2014년 9천 900ha인 키낮은 사과원 면적을 1만 1천 200ha로 확대하고 첨단 원예․특작산업 육성을 위해 976억원을 투자해 금년 2천 800ha인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을 3천 400ha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6종 사업에 1천 467억 원을 투자하며 주요사업은 쌀소득등 보전직불제, 조건불리직불제, 밭농업직불제, 친환경농업직불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