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2015년도 구미공단 수출, 2014년 수출 325억불 넘어설까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0일
구미상의 조사결과, 그렇다 32% vs 아니오 18%
ⓒ 경북문화신문

2014년도에 비해 2015년 구미공단 수출이 늘 것이라고 전망한 수출업체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보다 두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가 2014년 12월 16일부터 12월24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5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2%,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8%였다. 50%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의 증가 이유는 신규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증가(66.7%), 환율상승 등 가격경쟁력 강화(25.0%), 선진국 경기회복(8.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의 감소 이유는 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37.5%), 관련산업 불황 또는 시장포화상태에 따른 수요감소(37.5%),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12.5%), 판로 개척의 어려움 및 마케팅역량 부족(12.5%)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수출의 대외환경 측면에서 주요 불안요인으로는 중국 경기둔화(36.6%), 일본 엔저지속(26.8%), 유럽 경기둔화 및 디플레우려(14.6%), 신흥국 경제불안(12.2%), 기타(9.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대비 수출상품에 대한 채산성은 변함없음(57.1%), 악화(35.7%), 호전(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채산성 악화 원인은 환율변동(61.5%), 가격경쟁력 저하(15.4%), 시장침체(7.7%), 인건비 부담(7.7%), 물류비 등 부대비용증가(7.7%) 순으로 나타났다.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전년 동기대비 비슷(39.3%), 하락(35.7%), 상승(25.0%), 인건비 동향은 전년대비 상승(67.9%), 전년수준 동결(32.1%)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폭은 평균 6.0%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액 대비 기술·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미만이 37.0%로 가장 많았고, 2~5% 미만(29.6%), 5% 이상(14.8%), 1~2% 미만(11.1%), 하지않음(7.4%) 순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신제품 개발(42.9%), 품질개선(28.6%), 공정개선(25.0%), 신소재개발(3.6%) 순으로 나타났다.

김달호 조사부장은 “지난해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 325억불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미국경제 호조에 따른 글로벌 수요회복과 주력 수출품의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부장은 “ 그러나 중국업체와의 경쟁강도심화와 단가 압박, 모바일 성장세 둔화에 환경규제 강화, 현장인력난 등으로 제조업 환경은 여전히 어둡다”고 우려하면서 “ 특히 정부에서 추진 예정인 수도권규제완화에 따른 지방공단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는 先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물류인프라 혁신, 정책자금의 운용을 통한 지방공단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