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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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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對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하, 경제협력단)을 오는 3월 14일부터 22까지 7박 9일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단 파견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유럽지역 경제협력사업의 현장추진을 위한“구미시 독일 통상협력사무소”개소, 투자유치 타겟기업 방문, 구미 5공단 탄소섬유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총회 참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원사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독일현지“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개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對독일 경제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3월 독일 볼프스부르크AG사 사장단 일행 구미 방문과,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AG의 MOU체결(12.5.29)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또 지난해 10월, 독일 폭스바겐 국제자동차 부품박람회(IZB : Internationale Zulieferer Börse, 이하 IZB)에 구미시 기업인들과 함께 참가했던 남유진 구미시장은, 폭스바겐의 부품공급을 총괄하는 볼프스부르크AG의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사장과의 단독면담을 통해 IZB의 구미시 교차개최 및 독일 현지 연락사무소 개설 등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번 독일 방문 기간 중 별도로 독일의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를 신규 정회원 자격으로 방문, 총회에 참가한다.
남 시장은 지난해 첫 방문 시, 구나르 메르츠(Gunnar Merz) 대표 및 일본 도레이社의 오타니 지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구미 5공단 탄소섬유 특화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2015년 1월 정회원으로 가입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전 세계 탄소섬유 관련 글로벌 기업․기관 108개사가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 남 시장은 구미시 소개를 비롯해 5공단 탄소섬유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자동차 부품산업 등 타 산업과의 접목에 관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남 시장은, 이번 경제협력단 파견을 통해 “창조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국제 도시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을 중심으로 경제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구미시가 글로컬(Glocal) 시대에 글로벌 도시간“지역발전의 협력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