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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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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5주기를 맞이해 각 학교에서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에서는 26일 천안함 피폭 5주년 추모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내 방송을 통해 천안함 피폭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살아서 돌아오라는 유족들의 간절함 바람을 뒤로한 채 서해의 차가운 바다 속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46명의 용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또 교문 앞에는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천안함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날 형일초등학교(교자 이계숙)에서도 전교생이 천안함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교장선생님의 안보 교육과 천안함 추모 동영상 ‘엄마의 바다’를 시청했다. 또 각 학급에서는 사이버추모관에 추모글을 남기는 행사가 진행됐다.
경건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천안함 5주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한편, 천안함 피폭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훈련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를 맞고 침몰해 장병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슴 아픈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