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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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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소재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상황에서 산업용 전기· 전자 및 소재 분야 국내 1위 기업 ‘LS전선’의 안양공장과 X-ray 전문기업인 ‘(주)디알젬(대표 박정병)’의 신공장이 구미로 이전했다.
수도권 규제완화 이후 수도권에서 구미로 이전한 최초의 기업인 LS전선은 2010년 안양공장에서 추진 중이던 ‘부스탁트(Bus Duct)’사업과 14개 협력사 및 직원 157명이 구미로 오게 됐으며 지난해 부스탁트 사업은 899억원(국내 571억원, 해외 3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울리 지난 4월 28일 이전 기념식을 가진 디알젬은 산업용 전기 전자 및 소개 분야 국내 1위 기업 ‘LS전선’의 안양공장과 엑스레이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 강소기업이다.
이번 구미공장은 기존 광명본사(제1공장)과 구로공장(제2공장)으로 분산돼 있던 제조라인을 하나로 통합해 제조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지난해 2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디알젬은 구미로 이전하면서 50여명의 직원이 구미로 오게 됐으며 또 이전과 동시에 전보다 두 배 이상 생산능력이 확대돼 고용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규제완화로 지방기업이 수도권으로 이전해간다고 아우성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오는 기업도 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이처럼 수도권에서 기업이 더 많이 이전해 올 수 있도록 구미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