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정부가 발표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에 발맞춰 구미시가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외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건강한 식단 발굴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정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매년 40여 개소를 선발해 시행 해오고 있는 대학교수와 외식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 사업을 통해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업소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 우리지역의 대표음식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구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맛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口味 당기는 龜尾 맛을 찾아 를 책자로 제작, 발간해 지정 맛집, 경상북도가 인정한 으뜸음식점 등 62곳의 업소전경과 주 메뉴사진,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로 함께 표기한 것은 물론 음식의 특성과 업소위치, 영업시간, 좌석 수, 주차대수 등 세부 정보까지 알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먹거리 길잡이가 되고 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시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음식으로 대표되는 중화요리 전문점과 치킨전문점, 젊은 세대가 주 고객인 커피판매 전문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점검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7월에는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을 활용해 150㎡이상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사항 홍보 및 지도, 제과점 영업, 치킨 전문업소의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위생과 직원을 비롯해, 관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826건, 위해식품 사전 차단을 위한 수거검사 286건을 실시하는 등 관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식단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시는 최근 박정희대통령 테마밥상을 발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마을 종주도시로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각종 추모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 및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 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식생활에서 집단급식 및 외식의 비중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식중독 상시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겨울철 학교급식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학교급식소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연중 식중독 발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활용해 4월에서 9월 하절기 더욱 강화된 식중독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출동, 확산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다할 방침이다.
시는 체계적인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과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문화 개발로 시민의 욕구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한편 안전한 먹거리 도시, 개성 있는 음식문화 의 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