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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구미보건소에 설치해 놓은 ATM(현금 자동 입출기)를 철거하면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구미시 농업▪농촌 발전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위원장 윤영철)에서 김상조 의원은 “구미시 특별회계 자금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농협중앙회가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서민과 근로자가 많이 찾는 보건소에 설치한 ATM기를 철수시킨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의원은 경북문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 수익 창출을 위해 특별회계자금을 관리하고, 사업성격에 따라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농협중앙회가 서민과 근로자 등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보건소에 설치한 ATM기를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철수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의원은 특히 “ 보건소는 농민과 외국인 근로자, 서민등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애용하는 의료기관”이라면서 “수익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ATM기를 철수한 것은 서민금융, 농업인을 위한 농협중앙회라는 취지에도 어긋나기 때문에 서둘러 복원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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