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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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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이 부회장의 이번 방문은 지역에 적잖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후 첫 행보로 구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삼성 관계자들과 함께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과 경북지역 고택명품화 및 창조농업 지원사업 등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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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도지사 및 시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며 “앞으로 열심히 검토해서 구미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9월 확대 출범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12월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4년 12월 출범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통해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제조경쟁력을 혁신하고 중소기업의 신사업 분야 전환과 경북 전통문화·농업 분야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내 산업단지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확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100개, 2017년까지 총 400개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생산관리 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MES),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기반 생산 공정 자동화, 지능형 초정밀가공, 공정 시뮬레이션 기법 등 첨단 제조 기술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또 경북지역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지역자치단체 등과 펀드를 조성해 향후 5년간 300억원 규모를 출연할 계획이다. 삼성이 지원하는 펀드는 지역내 스마트팩토리 육성을 위해 100억원, 상생협력 과제 및 중소기업 신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그리고 우수 벤쳐기업을 육성하는데 100억원 등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