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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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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지난달 24일 오후 7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1박 2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별빛 캠프’를 진행해 참여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별빛캠프는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책을 통한 다양한 놀이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째 날에는 책 제목을 이용해 재미있는 글짓기를 하고, 주먹밥과 수박 등 간식을 먹은 후 도서관 이모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와 독서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활동을 마친 소감을 도서관 바닥에 발도장을 남기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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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대부분 “친구들과 밤늦도록 함께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도서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이 너무 설렜다”며 “다음에도 도서관 캠프에 신청해서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부모들 역시 “아이와 처음으로 떨어져 하루를 보내게 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집에 와서 즐겁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다”는 반응이다.
장흔성 센터장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핸드폰이나 TV, 컴퓨터 게임이 아니라 책 속에서 놀이를 찾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말했다. 또 “앞으로도 <아빠와 함께하는 별빛 캠프> 등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특별한 도서관의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