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카메라고발

도로,교통행정 뒷짐, 비판여론은 시장에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2일
공사자재, 차량에게 뺏긴 간선도로 1차선
구미시의 도로, 교통 단속행정이 뒷짐을 지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 시민의 호응 속에서 민선 구미시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를 잡았던 3불 정책은 오간 데가 없다. 길거리마다 넘쳐나는 불법 현수막, 골목 곳곳에 쌓인 쓰레기 더미, 주택가의 간선도로 1차선은 불법 주차장으로 전락해 있다.
이처럼 3불정책이 자취를 감추면서 최근에는 심지어 각종 공사장에서 발생시킨 각종 기자재가 시민들의 보행을 저해하고 있는가 하면 가장 기본적인 안전펜스 시설 규정조차 준수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은 안전불감증으로부터 위해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다는 구미시, 하지만 현실은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기초질서조차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 현장을 들여다 보았다.
■안전펜스는 커녕 인도에 넘쳐나는 공사 자재
↑↑ 역전 앞 간선도로 공사 현장
ⓒ 경북문화신문
8월말 구미시의 얼굴인 구미역 앞 1번도로의 인도는 마비상태였다. 건물 리모델링에 필요한 공사 자재가 인도 전면에 적체되면서 시민과 외래인들은 안전사고를 무릎쓰고 차도를 이용해야만 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랐고, 보도가 나간 후 불법 현장이 정비됐다. 소읽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단속행정의 한 단면이었다.
↑↑ 구미농협 도량지점 부근
ⓒ 경북문화신문
이런 사례는 이곳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8월말부터 2일까지 주요지역을 취재한 결과 구미농협 도량 지점 부근의 간선도로 1차선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 홍보물에 자리를 내주고 있었다. 근처 공사장에서는 모래더미까지 1차선에 적체해 놓고 있는 상황이었다.
봉곡 우체국 인접지역의 지선도로변에도 역시 공사 현장에 사용할 모래더미와 각종 공사 기자재가 적채돼 있었다. 안전펜스를 시설한 공사현장은 찾아볼 수 조차 없었다.
↑↑ 봉곡동 우체국 지선도로
ⓒ 경북문화신문
봉곡동 보영캐슬 앞 인도변에는 내다버린 쓰레기와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봇대에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던 구미시의 대시민 약속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 봉곡동 보영캐슬 맞은 편
ⓒ 경북문화신문

■도량4주공 간선도로변 불법주차, 요지경 세상
↑↑ 도량 4주공 간선도로
ⓒ 경북문화신문
도량4주공 간선도로변의 불법 주정차는 심각할 정도다. 일요일인 지난 달 31일, 취재결과 대낮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심각한 정체에 시달려야 했다. 문제는 차도1차선에 불법 주차한 차량 대부분은 버스와 화물차량 일색이라는 점이었다. 이 러한 현상은 야간시간대로 접어들면서 더욱 더 심각한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 도량 4주공 간선도로
ⓒ 경북문화신문
이러한 상황이 도량동과 봉곡동에만 극한되지 않고 시 전역으로 확산된 상황이었고, 단속이 뒷짐을 지면서 ‘불법 주차= 불문율’의 등식이 그 중심에 있었다.
3불정책 실현을 트레이드 마크로 내걸었던 구미시, 시민들은 마지막 임기를 향해 가고 있는 현 시장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말로만 하는 행정이죠
말로만 하는 행정이지요
구미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아포 한양수자인400만원데 아파트??? 지랄 하라고해.... 실평수 계산하면 499만원 넘거든,
과대포장 홍보하는데도(현수막 길거리에 거려있어도 안때더만..) 그냥 지나치기 일수.
9월4일 모다아울렛 오픈식 도로는 온통 주차장. 김천, 구미 경찰들 오후 4시나 되서 와서 뒤늦게 정리 하면 나도하것다. 그것도 김천에서는 불법주차 단속 차량 그냥 쓱 지나가데.... 어이가없더라.
차를 치울려고 하는 행동은 전혀 없었고. 모다 올라가는 인도 옆 공사장에 설치된 H빔이 왜 튀어나와있을가???? 김천 공무원들은 너무 무심해서 탈. 구미공무원은 너무 지 안다칠려고 해서 탈.
병신들 집단이네...
왜 할말 많지? 하루에도 이것말고도 민원이 넘처난다고........ 
그 민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려고하는거다. 주먹구구식으로 때워 넘길려는 정신 상태가 썩었다는거지...
09/05 10:49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