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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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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김미진 양(19·1년)이 ‘2015 구미 미용예술기능경기대회에서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미용인과 학생들 33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26개 종목에 223명이 참가한 학생부에서 김 양은 펌 와인딩(파마) 종목에 출전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테리어 업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만들고 꾸미는 것을 좋아한 김양은 중학 때 담임교사가 공예와 미용에 손재주가 있는 김 양에게 재능을 살려보라고 미용학원에 장학생으로 추천한 것이 계기가 돼 미용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경신정보과학고 미용과에 진학해 전국대회에 나가 수차례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며 미용인으로서의 자질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김 양은 “너무 큰 상을 받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대회 참가를 위해 주말마다 지도해준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앞으로 구미대의 해외연수 기회를 활용해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국내와 현지 미용기술을 응용해 국제적인 미용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대회에 2개 학과(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피부미용테라피과) 3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상을 비롯 금상 7개, 은상 12개, 동상 8개, 장려상 7개, 작품상 3개, 창작상 1개, 예술상 1개를 수상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