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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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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17일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제2회 구미대학교 전국 고교생 독후감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미대에서 선정한 32권의 교양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모했다.
제주(함덕고), 강원(강일여고), 전남(담양고) 등 전국 39개교 64명의 참가자 중 본선에 오른 16명은 이날 자신의 독후감 발표와 심사위원과의 면담을 통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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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상인 총장상은‘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강지현(경남항공고 2년) 군이 차지했다. 강 군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우수상은 박희령(대구 상서고·2년), 김서진(전남 담양고·1년) 등 2명, 장려상은 이소현(제주 함덕고·1년) 등 5명, 입선은 방성재(대전만년고·1년) 등 8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입선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정창주 총장은 “독서는 인성을 가꾸고 창의력을 키우는 최고의 학습이다”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인성과 지혜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는 2013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교양독서 장학금’을 신설하고 매학기 독후감 제출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문교양 함양과 독서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